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랭크 게임 (문단 편집) === 포지션 선정 === 롤의 포지션은 탑/미드/원딜 라이너 3명과 정글/서포터같은 특수 포지션 2명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렇게보면 각자 역할에 걸맞게 캐리한다면 결국 게임을 이길것 같지만, '''실상은 티어를 올리기 쉬운/어려운 포지션은 어지간하면 고착화되어있다.''' 아래는 팀원의 실력이 평균~평균 이하이며, 자신이 캐리한다는 전제하의 평가이다. 원딜은 평균적으로 '''티어를 올리기 가장 힘들다.''' 서포터나 정글, 미드처럼 타 라인에 영향력을 보태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탑이나 미드처럼 갱킹/로밍에 대응하기도 힘들다. 잘 크면 강하지만 잘 크기까지의 시간을 길게 잡는게 보통이고, 기본적으로 물몸이다보니 잘크더라도 단독으로 캐리하긴 힘들다. 한마디로 영향력을 키우는데 오래걸리는데, 그러고도 캐리할 수 있을거란 보장도 없다. 이러다보니 대리기사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제일 박하다. 이들 입장에서 보자면 승률이 좀 더 높더라도 30분이상 게임하는 것 보다도 그냥 다른 라인이나 정글잡고 20분 게임하는게 훨씬 낫기 때문이다. 탑은 뛰어난 개인 기량으로 라인전을 찢어버릴 수 있고 전성기도 빠른 포지션이며 그에 걸맞게 탑에 주로 가는 챔프인 브루저들도 대부분 단독 캐리가 쉬운 챔피언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탑의 과도한 초반 영향력 행사를 억제하기 위해 텔레포트가 너프를 먹는등 개발진 차원에서 개입하기 시작하며 영향력이 전성기에 비하자면 줄었다. 그래도 여전히 잘크면 캐리가 가능한 라인이고 직접 바텀까진 가지 못해도 미드의 숨통을 틔워줘서 미드를 보내주거나 정글이 미드나 바텀을 주로 볼 수 있게 하는등 간접적인 도움을 줄 순 있기에 여전히 평가가 박하진 않다. 정글은 메타에 따라 평가가 크게 변동하지만 시즌 12 후반부 기준으로 보자면 랭크를 올리기 제일 좋다. 정글의 특성상 정글에서 이겼다는 점은 카정으로 상대 정글의 성장 자체를 억누를 수 있으며, 오브젝트 독점도 원활해지고 3라인 모두 개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드는 언제나 평균 이상의 영향력을 지니는 포지션이다. 정글만큼은 아니지만 지리적인 입지상 탑과 바텀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고 그러면서도 탑 못지않게 캐리력이 좋고 전성기가 빠른 챔피언들이 다수 있다. 그나마 단점은 그만큼 인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라인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 이때문에 미드를 주력으로 간다면 최소 1개의 서브 포지션은 단련해두는게 좋다. 서포터는 시즌 12에 바텀 라인의 영향력이 회복되면서 급격히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바텀 라인전을 주도하므로 서포터만 실력이 있다면 충분히 바텀을 터뜨릴 수 있다. 다만 후반을 보는 유미 같은 유틸폿을 할 경우 서포터의 전성기인 초중반에 자신의 실력으로 찍어누를 기회는 잃으면서 원딜에게 키를 넘겨야만 한다.[* 사실 유미를 제외한 후반지향형 서포터들 중에서도 소나와 세나, 리워크 전 잔나 같은 경우는 원래 견제형 서포터로 설계되어서 라인전 상성이 극단적이지만 않으면 실력에 따라서 라인전을 강력하게 가져갈수도 있지만 대신 갱에 지나치게 취약하기 때문에 초중반에 찍어누를 기회 자체가 별로 없는 것에 가깝다.] 아무래도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노블레쓰로 대표되는 그랩류 챔피언을 픽하는 것이 낫다. 그러나 그랩류 및 진입형 탱서폿들은 특성상 유통기한이 있어 후반으로 갈수록 썩기 때문에 썩은 탱서폿을 데리고도 캐리력을 발휘하는 실력을 갖춘게 아니라면, 즉, 다이아 이상은 가기 어려운 어정쩡한 실력이라면 룰루, 나미 같이 라인전이 강력하면서 후반에도 할수 있는게 많은 유틸폿이 되려 추천되며 적당히 티어올리기에 더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